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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상] 콘탱고(ConTango) 이야기 : 코리아 프리미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본문 내용과 전혀 상관없지만 '나까마(仲間、なかま)'는 일본어로 '동료'를 의미합니다. 동료, 팀원, 친구 등등의 좋은 뜻을 나타내는 단어인데 한국와서 뜻이 변질된 전형적인 예지요. ㅎㅎ
이런거 많아요. 요새 스시집 가서 '다찌' 에 앉아서 오마카세 먹었어요라는 글들 종종 보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다찌는 '타치구이(立ち食い、たちぐい)'의 준말로 서서먹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서서먹는 곳에서 앉아서 먹다뇨? ㅋㅋ 일본에서는 그냥 카운터석이라고 합니다.
하여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냥 간만에 정겨운 나까마장사라는 단어를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몇 자 쓰잘데 없는 말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