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언어를 배우든 영어는 기본으로!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분석가 Analyst101입니다.

오늘은 외국어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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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에서 “오늘의 미션”의 주제는 “1년후 나의 목표” 였는데 포스팅을 보니 많은 분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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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목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국과 미국에 오래 공부해서 영어와 중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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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는 행사에서 CZ를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팀을 위해 갑자기 끌고가서 영어, 중국어, 한국어 통역을 부탁하더군요… 왼쪽에 서 있는 사람이 저입니다 ㅎㅎ.

가끔씩 지인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영어 대신에 일본어나 중국어 아니면 독일어 등을 공부하는데 저는 영어를 먼저 마스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애기하는 영어는 그냥 토익점수 같은 것이 아닌 유창하게 영어로 발표 및 토론을 하고 협상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연습을 하면 원어민보다도 더 말을 잘할 수 있게 되죠 왜냐하면 유머나 논리는 언어의 차이가 아니라 생각의 깊이와 재치의 차이이기 때문이죠.

자 그러면 왜 영어를 마스터하는 것을 추천할까요?

가장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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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중국어이지만 영어는 중국어보다 3배 이상 더 많은 국가에서 사용됩니다 (101 Vs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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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미국이나 영국, 인도, 호주뿐만 아니라 많은 동남아 국가와 아프리카 나라들도 영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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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럽에서는 지역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영어가 잘 통하죠 (저도 독일가서 거의 영어로 소통했네요 ㅎㅎ).

영어는 국제 비지니스의 기본 언어
가끔 중국으로 출장을 가면 대부분의 회의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한국에 영어교육이 중요시되는것과 같이 중국에서도 영어교육이 중요시되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블록체인쪽에 있으면 몰타, 에스토니아, 말레시아등 다양한 출신의 전문가들과 애기하게 되는데 이 모든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언어는 영어입니다. 아무리 제품이나 서비스가 좋아도 영어로 설명을 못 해주면 투자자의 관심은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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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참여했던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 다양한 분들이 참여했다.

문화적인 방면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샘 스미스등 다양한 외국가수/밴드들이 자주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이죠. 그리고 아직도 블록버스터는 할리우드가 잡고 있고요. 책도 그렇고 논문도 그렇고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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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본 어벤져스 관련 영화가 2014년 윈터솔져인듯…

결론

일단 다른언어를 배우기전에 영어부터 마스터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블록체인에 열정적이며 소소하게 세상을 바꾸는 그룹을 만들고 있습니다. ^^

블록체인 초보분들도 환영입니다.

분석가 그룹 ANALYST101: https://open.kakao.com/o/gn8AJ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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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해주신 오픈카톡방 인원이 조금씩 늘고 있군요. 저는 초보자라고 하기도 뭐한 비전문가다보니 그저 응원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아 그래도 방에 오셔서 재밌는 애기하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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