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스티미언:하우스] 서판교 부동산 임장 보고
아 깜짝이야.
안그래도 서판교 부동산 임장 다니고 있었는데 뻔뻔한스티미언 주제 키워드도 '하우스'네요.
솔직히 메디컬 미드를 애정하기에 닥터 하우스 이야기를 써볼까 하다가 다녀 온 곳 사진도 있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집을 사는 게 맞는 일일까요? 고민이 많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호주 이민, 캐나다 이민 이야기를 한 시간도 꽤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뭔가 희망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뭐 정치 외교적인 환경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게 이성적인 판단이긴 합니다.
국내 기준 가장 인기있는 거주 유형은 아파트 입니다.
예전에 유럽에 거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완전" 다릅니다.
그야말로 역세권의 아파트먼트/콘도는 고려하지도 않고 돈 많은 사람들은 원격지의 정원이 있는 주택에서 'gardening' 취미를 지속하길 원하더군요.
저 역시도 다르게 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의 벽에 막혀 거주지로 아파트를 선택한 지 오래.
하지만 추후 선택할 거주 옵션으로 타운 하우스나 주택은 어떨까 하고 이렇게 좋은 필지를 구경하러 임장을 다녀봅니다. ㅎ
물론 이런 필지를 구입 해 집을 지어 올리려면 비트코인이 10개도 넘게 필요 할테니 능력 밖의 일이긴 합니다.
저와는 능력의 레벨이 다른 분이 타고 온 마세라티 일까요?
(스달아 날아올라라. 나도 한번 ㅋㅋ)
언젠가 선택할 지도 모르는 저의 하우스 취향, 서판교 부동산 임장 보고로나마 공유드립니다~
많은 일을 하시네요?ㅎㅎ
아뇨, 그렇지 않은데 요즘 휴일이 많았네요.
그렇군요 ㅎ
저도 이런 집 좋아하는데 돈이 없다는게 다르네요 흑 ㅋㅋ
아우 공감대 ㅠ
박근혜 있을때 한참 이민 이야기 많이 나왔지요 ㅎ 헬조선이다 뭐다 하면서 ㅋㅋ 아쿠쿠님 돈 많으신가봐요 ㅎㅎㅎ 땅도 보러 다니시고 ㅋㅋㅋ 부럽습니닿ㅎㅎㅎ
요즘은 정권 보다도 미세먼지 탓에 여전히 소재가 되곤 합니다. 저는 스달이 100개도 넘게 있답니다. ㅎㅎ
아 맞네요 ㅎㅎ 미세먼지 ㅎㅎㅎ 미세먼지가 빨리 해결 되야 될텐데 ㅎㅎㅎ
스달 부자시네요 ㅎㅎ 미래 100만원 갈꺼니까 1억도 넘게 있으신 거군요 대박
집은 정말 항상 고민하게 되는 품목 같아요 ;; 사느냐 마느냐, 또 위치는 어디냐 고민하면 끝이 없더라구요^^ 물론 돈이 많다면 원하는 곳을 턱턱 살텐데 말입니다 ^^
그러게 말이에요. 고민하다가 답은 코인들 가즈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