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희와 희진이의 승마일기 #2

안녕하세요~@akosignfb입니다. 창희와 희진이의 승마일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주는 승마장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희와 희진이는 코치님의 마장마술과 장애물 시범을 도와주기 위해 열심이었는대요~코치님의 시범을 도울 수 있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에겐 큰 공부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주는 행사준비로 창희와 희진이가 말타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틈틈히 찍은 스냅사진과 그동안 찍었던 사진 중에서 이것만은 보여드리고 싶다~~~^^!하는 사진들을 준비했구요~! 무엇보다 특이한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창희가 키우는 11년된 애견 똥꼬의 말타기 도전!!! 인대요~창희와 희진이가 승마장에서 보내는 일상 사진과 말타는 강아지 똥꼬의 영상을 함께 하실께요^^

승마를 끝내고 말과 교감하는 창희의 모습입니다. 승마복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우리창희^^

카파치오라는 이름을 가진 말인대요~희진이는 카파치오를 너무 사랑합니다^^ 창희바라기 희진이...희진이는 창희언니만 졸졸 쫒아다니는 창희바라기랍니다^^

행사준비로 이리뛰고 저리뛰어다니다가 잠깐 쉬고있는 아이들을 불러봤어요~! 어쩜 이렇게 매일 매순간 즐거울까요~! 참으로 예쁜 아이들입니다^^

창희와 희진이는 승마복으로 갈아입고 매일매일 거울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ㅎㅎ

마장마술 시범을 준비하고 워밍업중이신 코치님이십니다. 초상권이 있으니 얼굴이 안보이는 사진으로...그런데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코치님은 더 멋지십니다! 코치님의 시범 정말 짱짱!!!이었습니다. 허락해주신다면 스팀잇에 영상 올리고 싶습니다!!!ㅎㅎㅎ (코치님께 여쭤보고 언젠가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말타는 강아지 똥꼬영상~~~신기방기하기만 합니다^^말을 처음 타는 똥꼬는 무서울만도 한데 의젓하게 중심을 잡고 말을 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