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뜨개의 나날(3)
집의 다용도실 입구가 유리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은 있지만 앞집이 훤히 보이는지라....
남편은 잘 안보인다고 했지만 내내 신경이 쓰여서 고민하다가 발란스를 만들었다.
바깥 창문에서 보이는 부분이 가리는 정도로 이동할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완성하고 보니 너무 짧둥하다=ㅅ=..
실도 12합이 아닌 24합으로 했더니 꽤 무게가 있어서 단단히 고정했어야해서 남편이 고정해주었다.
쓰다보니 괜찮기는 한데... 좀 더 넓게 하나를 더 뜨고 싶다..
우와 직접 뜨신건가요?! 패턴이 예뻐요!! 스팀 처음 시작했어요! 팔로잉하고 갈게요:) 자주 소통해용❤️
넵~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