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왜 포르노를 없애지 않나?

in #kr6 years ago

박근혜 정부가 탄핵 입고 나서 새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도 어느새 일 년이 넘었다. 적폐 청산을 외쳤고, 공평, 공정 따위를 내건 문재인 정부였다.

나는 문재인 정부가 공정한 세상을 만들든 공평한 사회를 만들든 크게 괘의하지는 않는다. 衣食住만 해결할 수 있으면 웬만큼 만족한다.

이에 비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들이 바라는 바는 자기가 富者가 되기다. 말로는 공정, 공평 따위를 외치지만 속마음은 자기가 富者 되기다. 이에 비해서 내가 바라는 바는 영화 쓰레기, 가요 쓰레기, 포르노 쓰레기 따위를 제거하기다.

국산영화를 보면은 대사에 반이 욕이다. 욕이 없으면 영화를 못 찍기라도 하는 듯이 욕으로 도배했다. 그래서 나는 국산영화를 안 본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이런 영화를 찍어서도 안 되고 이런 영화를 못 찍게 해야 한다.

TV에서 가요프로를 보면은 이는 춤동작이라든가 옷차림이 선정적이다. 가사도 저질이다. 품위는 전혀 없다. 어떻게 하면 돈을 아주 많이 벌지 고민해서 선정적으로 나가기로 작정하고 가사, 곡 따위를 짓고 춤동작, 옷차림 따위를 정했음을 아주 쉬이 알 수 있다.

포르노가 이 사회에 퍼진지 한참 되었다. 인터넷에 접속하면은 여기저기에서 포르노 만화 사이트를 광고하고 있다. 어른이 봐도 안 되는데 미성년자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황당한 점은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씨, 자유한국당 등을 향해서 비난을 퍼부으며 君子然하는 언론사업체도 자기의 사이트에 이런 포르노 만화 사이트를 광고 유치해서 떡하니 실었음이다. 글로만 正義로운 언론사업체가 많다.

문재인 정부가 執權 後부터 이제까지 한 일을 보면은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전혀 없다. 오로지 돈에 관한 일밖에는 없다. 비정규직원을 정규직원을 만들겠다든지 종합부동산세를 더 많이 거두겠다든지 중소기업체에 취직한 청년을 지원하겠다든지 했는데 하나같이 다 돈에 관한 일이다.

건전한 사회를 만들려면 이 사회에 범람한 포르노를 없애야 하고 욕으로 도배되어진 영화를 못 찍게 해야 하고 선정적인 춤, 선정적인 옷차림새 따위를 규제해야 한다. 이는 건전한 사회가 되기 위한 基本中 基本이다. 그러나 이 정부는 그런 意志도 그럴 意志도 전혀 없어 보인다. 그 까닭은 뭇 한국인이, 건전한 사회를 싫어하고 선정적인 사회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콩이 심어진 밭에서 콩이 나고, 팥이 심어진 밭에서 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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