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읽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https://steemit.com/kr/@handrake/78yf2d
에서 도서정가제가 범인이 아닌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셨네요
책을 안읽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책이 비싸진것도 원인일수는 있지요
그러나..
책은 어느 시대에도 비쌌습니다
물가에 비하면 책은 항상 비싼 제품이었지요
하지만 책이 아니면 지식을 얻을수 없던 그 시절에도...
사람들은 책이 비싸단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비싼 책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수 있도록
도서관이란것을 만들었지요
2015년 기준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www.libsta.go.kr)에서 보여주는
공공도서관의 숫자는 978개입니다
2017년까지의 통계에선 1042개로 조금 늘었지만요...
2017년 기준의 1관당 인구수는49,692명이지요
미국의 경우 도서관 숫자는 9,231개입니다
영국은 도서관수는 4,145개입니다
독일은 도서관수는 7,530개입니다
일본은 도서관수가 3,292개입니다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중 독일이 제일 인구대비 도서관이 많은 곳입니다
도서관 숫자로 제일 많은 9,086개인 미국의 경우는 인구가 많아서...
일본의 39,093명보다 조금 적은 35,283명이지요
책을 읽는 것과 도서관이 무슨 관련이 있냐구요?
2017년 기준 우리나라 도서관이 공공도서관이 1000개가 넘습니다
작은 도서관같은 경우에도 수백개가 넘습니다
예를 들어 도서관에서 1권씩 납본을 한다고 하면
출판사는 최소한 도서관 납품 물량으로 1000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출판유통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년도에 지금까지 123권의 책을 발행했습니다
(국내 발행 수량중 최대 수량을 발행한 출판사네요)
이 회사는 69권을 발행했네요
이 회사는 77권 발행입니다
이 회사는 104권 발행입니다
이 회사는 17권을 발행했습니다
2014년 ~2018년까지 1권만 발행한 출판사도 있구요
같은 기간에 최대 4352권을 발행한 출판사도 있습니다
물론 저 책들이 모두 홈런을 친건 아니지요
많이 팔리지않은 책도 많지요
사람들은 모두 취향과 선호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책을 출판한다는것은
그들중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것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다양한 책 그리고 그것을 위한 다양한 저자를 확보하려면...
기본 출판이 가능한 물량이 있어야 한다는점...
그것은 바로 도서관의 역할입니다
최근에는 1인 출판도 유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시장에서 팔리는 책을 만드는것은 전문가인 출판사입니다
전문가가 제대로 팔리는 책에 몇번 도전끝에 홈런을 쳐야 사람들이
책도 읽는 것이지요
영화도 100만명 천만명이 보는 영화가 항상 나오지는 않습니다
많은 개봉영화중 일부가 나오지요
많은 책이 시장에 나와야 그중에서 대박도 터지는 겁니다
책이 설령 비싸졌다고 해도 요즘은 도서관이 워낙 잘 되어있고 사실 보려고 마음을 먹으면 서점에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사람들이 책 보는 것 외에 다른 것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부터도 그런 것 같아요 ㅠ
그래서 사람들 마음에 쏙 드는 대박은 가끔 나오기에.... 더 다양한 책이 나왔으면 하는거죠
^^
디지털된 시대때문에서인지
아날로그 인 책을 멀리하게 되는것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ㅠ
아날로그는 점점 잊혀져가고 있긴해요
그렇지만 사각 사각 책 넘기는 느낌은 참 좋거든요
맞아요!
슥슥 넘기다가 나도 모르게 잠드는
그시간도 전 너무좋아요
아무래도 이제 휴대폰으로 책을 볼 수 있다 보니 굳이 책을 사지 않고 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예전에 책방에서 참 자주 책을 빌려봤는데 이제는 책방이 없어서 보지를 못해 너무 아쉽니다.
여러 방식으로 책도 변해가는거겠죠
다양한 채널이 늘어나는건 출판사 입장에서도 좋은 일일꺼라고 생각됩니다
^^
원래 책을 좋아해서 정기적으로 구입하고 좋아하는 소설은 원서까지 구입했는데,
어느날 '왕좌의 게임' 드라마가 원작보다 퀄러티가 더 낫더라고요; 아마 그때부터인가 책보다는 티비를 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책은. 자신이 감독인거고 드라마는 그사람이 감독인거죠
다른감독의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인겁니다
안녕하세요 ;-) 롱보드 타는 코딱지임돵! ㅎ
제 친구도 이 이야기를 했던게 생각나 너무 반가웠어요! 비교적 적은 자본과 인지도를 가진 작가라도 E-BOOK으로 출판하면 도서관에서 기본적인 수요가 되어주기 때문에 고정수익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도서관의 역활은 도서 수요자 뿐만 아니라 도서 공급자에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ㅎ
적정한 수요는 다양한 책을 만들수 있는 원동력이죠
수요가 적으면 딱 팔릴책만 만드니 다 비슷한 책만 깔리거든요
책도 습관이라 자꾸 길들이지 않으면 손에서 놓게되는것 같아요. 요즘엔 핸드폰으로 읽을거리들이 많아지면서 더 책과 멀어지는 기분... 그래서 올해부터 독서모임을 만들어서 다시 책과 친해지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
그렇죠 책 읽는것도 꾸준히 해줘야하는데ᆢᆢ
저도 그런데 가입했던적이 있는데 몇번 책을 못 읽고 나가다
보니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ㅠ
책도 습관이라 자꾸 길들이지 않으면 손에서 놓게되는것 같아요. 요즘엔 핸드폰으로 읽을거리들이 많아지면서 더 책과 멀어지는 기분... 그래서 올해부터 독서모임을 만들어서 다시 책과 친해지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
도서관 수가 적은 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서관이 많으면 신간을 구입해주니까요...^^
도서 구입비도 넉넉하지는 않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