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티켓값은 언제 떨어질까?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46041.html
이제 해외로 나가는 관문인 공항이 계속 연다고 합니다
비행기 이착륙은 활주로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시간에 이착륙 가능한
숫자가
정해져있습니다
2020년 자료에서는 시간당 70회까지인데 도착은 39회, 출발은 40회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행기는 착륙하고 사람들이 내리고 비행기를 이동시키고 정비하고 기름넣고 다시 태우는
과정까지 거쳐야 다시 출발하니까요
인천공항의 활주로, 주기장, 세관·출입국관리·검역 (CIQ), 관제 등 분야별 수송 능력을
기준으로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까지는 코로나때문에 세관, 출입국, 검역을 야간에는 안해서
야간에는 비행기가 안뜨니 절반 시간만큼의 비행기가 사라졌던 것이죠
인천공항이 원래는 시간당 90회까지 가능하지만 세관, 출입국, 검역 인원 등의 부족으로
시간당 횟수를 못늘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제한된 기간에는 도착편 수(슬롯) 제한이 시간당 20대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뭐... 비행기가 제한되다보니...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않은것이었겠죠
우선은 공급이 는다고 하니.... 가격이 내려갈찌는 봐야하겠죠
그런데 말이죠
우크라이나 전쟁통에 국제 유가가 올라서 .... 유류할증료도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https://www.koreanair.com/kr/ko/footer/customer-support/notice/2206-intfuel
대한 항공 유류할증료 공지를 보면...
mile 기준으로 499마일까지는 37700원이 추가되는군요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항공유의 두달치 평균가격에 따라 변동된다고 합니다
배럴당 63달러가 넘어가게되면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국내 선도 유류할증료를 받습니다
거리가 짧아서 적은거지... 안받는건 아니라네요
이 자료를 보면 대한항공이 155대, 아시아나는 81대의 비행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비행기 역시 사람이 운행하는거라서
승무원과 기장이 있어야 하는거고....
최근까지 과반수의 승무원들이 휴직을 하고 있었다고 하니...
빠르게 회복될찌는 두고봐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