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합병한다던데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팔려고 내놓아도 사려는 사람이 없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65030g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갔었는데 이마트와 합병이 6월30일로 예정되어 있어서
전에 산거는 7월 1일이후에는 환불이나 취소가 어려우니까
그 전에 처리하던가 그 이후에 구매하던가 하라는 설명 비슷한게
붙어 있더군요
얼마전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매물로 나왔는데... 잘 안팔린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의외로 본사가 구매해주는 방법을 썼군요
누가 제일 이득을 보는지는 모르겠지만(기사에는 좋은 이야기만..
써놓긴했는데...)
온라인 구매가 대세인 요즘.... 오프라인 점포의 확장이 좋은 선택인가
아닌가의 문제도 있고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결국은 배달받아야 하는데.... 배송망의 문제로
넘어가면..... 저런 집근처에 있는 마트가 라스트마일을 담당하는게
맞는 선택일수도 있을테고
어느쪽이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2024년 1월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 휴무제도 폐지한 상황이고
전통시장 보호나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정책들도 크게 효과가
없는것으로 나타났고...
기업형 슈퍼마켓과 대형 할인점들의 저가 제품 판매가 최근처럼
고물가 시점에서는 서민에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정부도 밀어주고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