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노벨상은?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인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이

1895년 작성한 유언에 따라 매년 인류의 문명 발달에 학문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2019년 노벨생리의학상에 '산소 농도에 따라 세포가 어떻게

반응하고 적응하는지에 대한 발견'한 3명의 학자가 선정됐다고

하는데요

윌리엄 케일린 미국 하버드대 교수, 그레그 세멘자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 그리고 피터 랫클리프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라고 합니다

이들은 빈혈, 암질환 등 질병에 새로운 치료방향을 제시한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하는데요

노벨생리의학상의 주제 '산소 농도에 따른 세포 반응'이라고

합니다

이를 근거로 암이나 각종 질병을 치료할수 있는 근거가

될수 있을꺼라고 하네요

세포가 산소 농도에따라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하는

메커니즘을 확인해서...

세포가 반응하지 못하게 한다던가... 더 활성화 시킨다던가

다양한 활동을 하게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노벨 물리학상은 미국 프린스턴대의 제임스 피블스(84) 교수와

스위스 제네바대의 미셸 마요르(77), 디디에 켈로(53) 교수가

공동수상했다고 하네요

우주의 생성 비밀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하는군요

이 연구를 하면서 새로운 외계 행성도 찾아내고 그랬다고

하네요

노벨 화학상의 경우는 리튬이온배터리 연구에 기여한

존 B. 굿이너프(John B. Goodenough), 스탠리 휘팅엄

(M. Stanley Whittingham) 아키라 요시노( Akira Yoshino)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리튬이온의 경우 굿이너프 교수가 처음 이론을 쌓았고

다른 분들이 실용화 할수 있도록 양극재료들을 개발

해냈으니까요

그분들 덕에 지금의 휴대기기들이 돌아다닐수 있는거겠죠

아키라 요시노 교수는 일본의 24번째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라고 하네요

10일에는 노벨 문학상, 11일에는 노벨 평화상, 14일에는

노벨 경제학상 발표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기초 과학에서 노벨상을 좀 받으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