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찾기...

in #kr3 years ago

2018년 1월 처음 스팀잇에 가입했을때를 생각하면..
그때는 정말 코인만 생각을 했었던 같습니다..
정말 코인이 나의 전부였던..
인생의 희망이였던.. 그러다가 스팀을 알게되었고
뭔가 끈을 발견한 기분이였죠

지금 뒤돌아보면 경제적상황은 그때보다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코인 때문은 아니고 코인으로 시작된 돈에 대한 가치,
간절함이 제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줬죠..간절함..그 간절함..

코인은 쉽지 않았습니다. 플러스이긴하지만
견딘시간만큼 벌지는 못했습니다
사업은 시작하니 직원문제며 세금문제며..
실제로 부딪혀야하는 벽이 엄청 났습니다

스팀잇에 글을 매일 쓰면서 시간을 보내볼까합니다
대부분 예전처럼 잡소리겠지만.. 뭔가 이제는
스팀잇이 시작이였으니 거기서 다시한번 끈을 풀어볼까
그런 마음입니다

이제와서 스팀잇을 한다고 금전적으로 이득은 없겠지요
하지만 지나고 보니 코인이든 사업이든 사람에게
정신의 일도와 간절함..그리고 성실함과 신실함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쌉소리 그만하고 일해야겠네요
다들 건승하십쇼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6
JST 0.028
BTC 67972.79
ETH 2409.27
USDT 1.00
SBD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