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시#9 - 낯선 이의 그림자.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actapeta (53)in #kr • 7 years ago 인적이 드문 섬에서 세상을 멀찍히 바라보는 사람에게 자신과 비슷한 비애를 가진 사람을 만나 그림자가 스치어 우는 모습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