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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긴 병에 효자 없다는 그 말.

in #kr6 years ago

힘내세요.저도 지금 애 둘이 열이 40도네요... 겨우 약 먹이고 진정시켜서 이제 겨우 잠듭니다. 취장이면 많이 아프셨겠네요. 아마도 가족이라 허물 없이 얘기하셔서 그렇겠죠. 저는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아프실까.. 성격 못난 놈이라 저도 욱하고 성질 낼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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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아프면 내몸이 찢어지듯 쓰리고 아픈데 부모님이 아프신 것은 부담과 걱정이 우선이 되니 참 아이러니죠.!
별 수없는 나약한 못난인간이라는 점이 나를 괴롭힙니다.
위로의 말씀 고맙고 @abcteacher님의 아이들도 빠른쾌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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