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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버지의 아들과 여행

in #kr6 years ago

글의 여운이 참 기네요. 7일이 지나기 전에 읽어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진솔하고, 따듯한 글을 읽게 되니 여러 감정이 들어요. 오히려 말은 아껴야겠어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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