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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아저씨] 1.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

in #kr6 years ago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잘 기억도 나지 않아요. 도깨비 같은 드라마도 본다고 말만 하고 미뤄뒀는데, 글 한편으로 조금이나마 드라마를 본 것 같은 기분이에요. 글과 음악이 참 잘 어울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선균이 나오는군요. 이선균의 목소리로 하는 저 대사들을 상상해봤어요. 괜히 한번 보고 싶기도 하네요. (실은 안 볼 걸 알고 글을 다 읽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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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편하게 안 보시기로 결정하셨군요.
사실 드라마 몰아보는 것도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라..보셨으면 하긴 하지만 ㅋ
이선균이 참 멋있게 나오죠. 정말 멋지게 나이먹은 사람으로.... 단점도 있지만.ㅎ
다른 ost도 있는데 저 음악이 제일 좋아서 저것만 올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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