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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쿵주의)한번 맛보면 자꾸 찾게 되는 강원도 대표 음식 #

in #kr6 years ago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감자 옹심이입니다. 어린 저는 그걸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많이 했었지요. 감자전(감자적?)은 단오장에서 많이 사먹었습니다. 발코니님 덕에 매일 매일 추억 속으로 빠져듭니다. 언제 강릉 꼭 가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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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땐 감자옹심이 입에도 안댔죠 ㅎㅎ 지금 저희 애들이 그러는것 처럼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야 진정한 맛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야 감사하죠 자주 방문 해주시니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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