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뮤지컬 넘버 - 홍광호 '데스노트'
보컬 교습을 받고 있습니다.
6개월이 지났네요.
요즘은 뮤지컬 '이순신'에 나왔던 '나를 태워라'를 연습하고 있는데
새로 꽂힌 곡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조만간 연습곡이 되겠네요.
듣자마자 꽂혀서
선생님하고 언제부터 연습할지 상의중입니다.
정말 지방 선거를 앞두고
'썩은 세상 두고 보지 않겠어'라는 가사에 공감이 팍팍 되는데
제게 무슨 힘이 있겠어요?
그럴 땐 노래라도 부르는 게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정 몰입도 팍팍되고요.
들어볼까요?
[홍광호 - 데스노트]
** 저작권 문제가 있는 영상 소개시 '보팅 없음'으로 올립니다.
** 1000팔로워나 300스파쯤을 가지게 될 시간이면 제 노래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기대하며 기다리세요. ^^
아론님 노래 영상인줄 알고 기대했는데 ㅎㅎ
기다리세요. 연습하고 돌아올 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핏줄이 멋있다..ㅋ
이거보니까 데스노트가 또 보고싶어지는군!
이노래 연습하면 나를태워라는 접는거야?
아니.. 그렇게 소화할 수 있는 넘버를 늘려가는 거지 ㅎㅎ
핏대세우는 화끈한 아론형 기대할께.ㅋ
내가 부르면 아마 같은 노래의 한지상 버전이 다 가까울듯 ㅎ
노래 좋다. 아론형 버전도 기대할께요 ㅋㅋㅋㅋ
아 데스노트 다시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 가즈아가 아니었다니
가즈아일듯한 건 가즈아가 아니고 아닐 것 같은 건 가즈아고 ㅋㅋㅋㅋㅋ
일주일내로 천팔로워 됐으면 좋겠다 ㅋㅋ
헉 ㅋㅋㅋㅋㅋㅋㅋ 연습할 시간이 ㅋㅋ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