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온라인
리니지
대학 시절 숱한 낮-밤을 PC방에서 리니지라는
온라인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더랬다.
그때 리니지는 이제 갓 생긴 게임이라,
서버라고 해봐야 대략 3개였나... 암튼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가진것도 없고, 해본적도 없는 게임이니 난장이와 오크만이 유일하게
내곁을 지켜준 친구였었지..
어쩌다 초록물약이라는 걸 먹게되면 쓸 생각도 못하고
400아덴에 팔겠다고, 꼭 쥐고 그냥 걷고 걷다, 셀롭에게 눕던 그 시절...
스팀잇? 스팀잇!!!
글 만 쓰면 돈이 생긴다.
이 얼마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인가?
글만 잘 쓰면 되겠지!, 뭘 쓸까? 뭐가 좋을까?
계정을 만들고, 승인을 기다리며 그렇게 설레였다.
그리고 지금,
내 스티밋 인벤토리는....
내가 꿈꾸던 모습은 바로 이거였는데
6검4셋이라도 현질하고 스티밋 온라인을 할까
아니면 지금처럼 양초 노가다를 쭉 해야하나...
that is the question...
팔로우했습니다... 리니지 이미지보니 옛추억이 새록 새록... 전 노가다 파라 엔줄 노가다부터 하렵니다
저도 팔로우 할께요. 감사합니다 ^^
스팀잇 생태계도 온라인 게임과 다를게 없어보여요
응원하러 왔습니다~^^
풀봇하고 갑니다. 자주 뵐께요
^^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10년 이상 이대로 스팀잇이 보존될수 있다면
적절한 투자는 괜찮은 듯합니다..
물론 좋은 글도 많이 올려야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스팀잇과 온라인 게임과 100%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제가 실제로 예를 든 리니지의 경우 아직도 서비스가 되고 있기에, 그 곳에서 생산된 재화 및 아이템들의 가격들도 실제로 아직도 여전하다죠
팔로우&보팅 함께 합니다 자주 뵈요^^
감사합니다. 저도 리뷰보러 자주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