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미대학생이 누드모델을 도촬해서 인터넷 익명게시판에 올린다음 여럿이 성기부분을 조롱하며 조리돌림했다."
앞에 여성이 붙었다면 지금쯤 어떤일이 벌어졌을지 상상도 안된다.
이 끔찍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음에도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정말 끔찍한 범죄아닌가? 인간이하 아닌가?
해당 학교 학생회에서 올린 미적지근한 대응태도를 보면 그저 사건을 덮기 위해 급급한 것 같다. 댓글창을 보면 범인이 잡히기를 희망하지만 '미대학생'들을 향해 2차가해를 하지 말자는, 정말 어쩜 저렇게 저열한 속이 뻔히 보일까 싶은 헛소리들이 넘친다.
그동안 한남들이 한 짓인데요? 같은 개소리는 할 생각도 마라.
난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네이버 기사 2개떴나???
가해자 감정이입, 2차가해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많음에 놀랐고 그 사람들이 여성피해자 기사에는 무조건적인 공감과 지지를 바라는 모습에 두번 놀랐다.
일부 한국 여자들과 모든 여성단체들때문에 이 나라는 여성우월주의를 향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남성들은 연대가 부족하기에 결코 대한민국은 성평등국가가 될 수 없다.
팩트글, 논리를 비판하는 글에는 페미니즘 주장하는 여성분들이 없는것만 봐도 지능의 문제와 더불어 여권을 높히고 지 꼴리는대로 하려하는 것이지 피드백과 조언을 바탕으로 수정보완단계를 무시하는것부터 페미니즘은 무조건적인 여성우월주의 이다.
이미 정치판도 언론도 다 그 나물에 그 밥 된지 오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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