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K공화국의 암호화폐 탄압수위는 NB수사 강도와 비슷하게 가고 있다.

in #kr-writing7 years ago (edited)

본 내용은 순전히 상상속의 소설같은 이야기니 가볍게 보아 주세요.

(필자는 정치적으로 중립이고, 아나키즘에 가까운 정치관입니다.
그래서 탈 중앙화된 암호화폐에 매료되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 2017년 가을까지만 해도 K공화국은 관심이 없었다.

NB에 대해서도 4대강에 대해서 압박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감사원 감사가 종료된 상황,

더 이상 4대강에 대해 압박을 할 명분이 없었다.

계속 눈에 가시 같은 NB를 지켜만 보아오던 K공과국 정부는 DOS에서

내분이 일어난 것을 감지한다...

SE파와 NB파가 DOS의 소유권을 둘러싼 공방에 들어간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돈 과 권력 앞에서는 부자 형제 지간이 칼을

겨루는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주 있던 일이었다.

NB파가 미세하게 주식수가 우위에 있었지만 처남이 죽으면서

DOS 주식을 상속세로 물납하면서 지각변동이 생겨버린다.

SE파가 1대 주주로 갑자기 바뀐것이다.

SE파의 후손들이 이 절호의 찬스를 놓칠리가 없다.

조단위의 DOS를 찬탈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SE 보스도 고령이라서 혹여라도 타계하면 상속세 물납으로

DOS찬탈의 기회는 영영 날아가 버린다.

지금이 쿠테타 마지막 기회다!!!!!!

NB와 DOS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근에 DOS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하려 했다는 시도가 발각된다.

싱가포르??? 여기는 암호화폐의 성지 아닌가????

어쩌면 NB파가 작년가을부터 무작위로 K공화국 암호화폐를 사들여서

싱가포르로 전자전송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K공화국 정부는 K공화국 거래소를 강도높게 비난하면서 압박하기 시작한다.

어차피 암호화폐는 K공화국 수사력으로는 계좌추적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다 알고 있다.

K공화국 정부는 NB의 은닉재산이 더 이상 해외로 흘러나가지 못하게 하려면

거래소를 압박해야 한다고 판단을 했다.

K공화국 거래소에 실명제를 실시하면서 실제 거래를 못하게 계속 압박을 했다.

이제 드디어 실명제를 실시하면서 비실명 계좌에 대해서는 자금루트를 털기 시작했다.

급기야 각종 핑계를 대서 K공화국 최대 거래소인 B거래소를 압수 수색하기 이른다.

이렇게 강한 압박에 공포에 빠진 검은 자금은 패닉셀과 해외 전송으로 마지막 발악을 한다.

글로벌 평균시세에도 못미치는 공포수준의 가격으로 추락하고 만다.

K공화국의 새로 취임한 수상은 IT에 우호적인 수상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강하게 압박을 하는건 도망가려는 NB 자금줄을 잡으려는 압박이었다.

DOS의 SE파는 이렇게 해서라도 DOS를 손에 쥘수만 있다면 NB와 그 일가족은

피해를 봐도 상관이 없다.

어차피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우두머리는 더 강한 한명일 수 밖에 없으니까...

NB의 수사가 종결되고 거대한 DOS의 비자금 추적이 끝나면 K공화국의 수상은

블록체인을 적극 육성한다고 대국민연설을 할것이다.

그리고 STEEM은 10만원을 가볍게 넘어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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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가 들었던 것 중 최고의 음모론입니다. 소설을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편소설감이죠??

ㅎㅎㅎ

펠리칸브리프 처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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