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5] 깊은 산속 골짜기일지라도 온몸으로 햇볕을 받으라.
아무도 찾지 않는 산 .
그 산 안에서 좀 더 깊숙이.
더 깊은 곳의 골짜기.
조용히 살아가되
멀리서 살아가되
햇볕은 온몸으로 받으라.
꽃이 나비를 반기듯이.
나무가 바람을 반기듯이,
골짜기에 드는 햇볕을 즐거이 반기라
어둠에서 살아가되
빛을 등지지는 말거라.
저도 제가 정확히 무슨 기분으로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기분이 드는 밤이네요.
한번씩 혼자 있고 싶기도 하고 나 홀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때로는 우울함이 나를 덮치는 날이 있어도...
나에게 다가오는 햇볕의 따스함마저 뿌리치진 말기를 스스로 다짐?? 한다고 해야하나.
말로 표현하려니 정리가 잘 안되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껴보신 분도 분명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
총 7회 로이스 마켓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달러 하락으로 손해보시지않게 일부 다시 입금했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로이스마켓이 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잘 이용하고있습니다! ㅎㅎ
깍지낀인돈사 왔어요~ㅎ
저는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냥 뭔가 느낌있는 글이예요. 멋져요!
ㅋㅋㅋ 그냥 너무 혼자 고민에 빠져서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과감하게 그 손을 잡았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 감사합니다 ~^^
아하! 앞으로는 해석을 주석으로 달아주시는게..ㅋㅋㄱ 저같은 무식이를 위해ㅋㅋㅋ
아. 농담입니다ㅋㅋ
ㅋㅋㅋ 아 인돈사님 1일 1포스팅 지원이신가욥?? ㅠ 제가 하루 2개정도 포스팅하는데 첫번째 태그로 indonsa 를 태그해버려서 수정이 안되네욥 ㅠ
네 그렇습니다만, 상황봐서 일주일간 7개포스팅에 보팅하려고 생각하고있어욥ㅎ
아마 혼자 앉아서 자아성찰하는 느낌이면 비슷할까요? ㅎㅎ
오 딱 그런 분위기 입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