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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추천해주셨네요.ㅎ
저는 역시나 봄 하면 벚꽃엔딩이 생각난답니다.ㅎ

아~ 벚꽃엔딩이 있었군요.
벚꽃이 봄에 피는 꽃이었죠..ㅠ
언젠가부터 봄과 가을은 계절감을 잃어버려서..ㅎ

판다양은 김윤아의 봄이오면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나른한 오후 햇살에 클래식(잘 아는 건 아니지만 분위기만 즐겨요 ㅎㅎㅎㅎ)이나 재즈 들으면 그렇게 잠이 잘 오더라구요(???)

그러고보니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도 있죠?
'봄이 오면'도 함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ddllddll님 소문 듣고 왔더니 역시나 ㅋㅋㅋㅋ
동영상 틀어놓고 노래 들으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ddllddll님이 무슨 소문을 내셨길래..^^;ㅋ
웃음을 드렸다니 포스팅 성공입니다~ㅎ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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