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고찰

오늘 아침에는 조금 시간을 내어 예전에 읽어 보았던 책을 들추어 보며, 생각 정리를 좀 해보았습니다.

해당 문장이 참 와닿아서 공유합니다.

[왜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약속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에게 투표해야 실망을 가장 적게 한다. " 미국의 대통령 고문을 지낸 바 있는 고 버나드 바루크의 말입니다. 현 세상에서 약속은 어기기 위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약속으로는 결혼 서약, 사업 계약, 자녀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겠다는 약속 등이 있을 지 모릅니다.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귀에 익은 속담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널리 무시되고 있습니다.

물론,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성급하게 하거나 단지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귀찮다는 이유로 약속을 어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대통령과, 혹은 그 밖의 반드시 필요한 사람과 약속을 하게 된다면 그 약속에 대해서는 어떠합니까?
사실 약속을 어김으로 입게 되는 피해는 흔히 돈이 관련된 경우 더 커보입니다. 빌린 돈을 갚는 경우든 용역을 제공하거나 사업상의 계약을 이행하는 경우든, 우리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에야만 꼭 필요한 상호 신뢰심이 강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을 고의로 하는 사람은 부정직한 사람이며, 그렇게 하는 것은 수표에 기재되어 있는 액수를 지불할 돈이 은행에 예치되어 있지 않은데도 수표를 발행하는 행위에 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면 우리의 좋은 양심을 갖게 되며, 다른 사람의 신뢰와 만족감, 평온함을 느끼게 됩니다.

단지 한 순간의 이익에 따라, 혹은 귀찮음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근시안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며, 결국에는 더 큰 피해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저는 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때문에 되려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이러한 제가 더 큰 신뢰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침부터 다소 진지한 글이었군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에도 계속 좋은 글들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의 시작!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여러분의 추천과 리플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