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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생활] 주치의/전문의와 종합병원 응급실의 간격을 메꿔주는 "Urgent Care / Walk-in Clinic" 더하여 파상풍 백신 정보

in #kr-usa6 years ago

구멍이 양쪽으로 뚫린 그런 구멍은 아닌거죠? 큰일 날뻔 했네요...

근데 드릴 작업 할때.. 장갑 안 끼는게 좋긴 해요.. 회전물(드릴/테이블소)같은건.. 장갑이 말려 가서 더 큰 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물론 핸드 드릴은 그정도는 아니긴 하죠....

미국에서 아프면.. 참 힘들꺼 같아요.. 한국에서도.. 아프면 이래저래 피곤한데..그래도 말이라도 통하고.. 보험도 되고.. 아파도 이 병원 가야 하나 저 병원 가야 하나.....

그나저나... 진드기.. 너무 웃긴데요? (당시엔 심각했겠지만..) ... 진드기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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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친 않지만, 못으로 뚫린게 아니라 드라이버빗이 닿아서(?) 생긴 상처인 것 같아요. 의사가 그리 깊진 않으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당시 진드기는 꽤 컸죠. 제 새끼 손톱의 반 정도 됐을까요.. 당시에 미국에 사슴 진드기로 인한 Lyme disease의 악명이 뉴스에도 나오고 하던 때라 더욱 급하게 병원에 갔었는데, 다행히 개진드기라서 괜찮다고 그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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