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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여행] 아칸소 ③ : 100년전 미국의 온천은?

in #kr-usa6 years ago

토네이도라뇨!!
미국에 거주했었을 당시 토네이도를 실제로 눈으로 보고싶었는데.. 정말 위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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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오면 쉘터로 지정된 학교나 교회로 가야되구요. 어쩔수 없을땐 단독주택의 경우 스톰쉘터로 들어가야됩니다. 구경하는건 정말정말 위험해요~~~

영화속 그런 멋있는 장면들만 기억하고는 '보고싶다 보고싶다'했엇는데..
켈리포니아에 살아서 결국 못보고 한국으로 돌아왔네요..ㅎㅎ

사실 저도 보고 싶어요 ㅎㅎㅎ

근데 다들 뜯어말리더라구요 ㅋ

토네이도에 관한영화
"In to the storm" 이라는 걸 보면서
실제로 토네이도를 쫒아다니며 발생지역을 예측하여 촬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인 것 같았는데, 내심 재밌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미쳤나봐요..ㅎㅎ)

여기 친구중에 한명이
자기동생이 'storm chaser'라고
하길래 멋지다고 했더니
'걔는 미쳤어!' 라고 대답을 해준적이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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