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이야기] 서울 출장왔습니다.
서울출장!!
오늘 아침 7시기차를 타고 서울 출장을 왔습니다. 아침부터 기차 탄다고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좀 피곤합니다 ㅠㅠ
아침 ktx기다리며 한컷!!
매번 서울 한번씩 오곤하는데 오늘은 발걸음이 무겁네요. 요 몇일 아들이 후두염에 열에 시달렸는데 어제 저녘은 저체온으로 잠을 설치고, 아픈 아이를 돌보느라 고생한@robocity가 본인도 감기로 힘든 와중에 병수발드느라...
몸이 천근만근이고 저도 좀 잠을 설치고 해서 .....
그래도 오는중에 문자로 정상체온으로 왔고 컨디션 회복해서 얼집보냈다고 그러네요
항상 가방 끌고 나가나가 그러는 아들입니다.
보내고 나니 @robocity가 아이가 더 보고싶다고 ㅠㅠ
그래도 회복이 됬다고하니 한결 편한 마음으로 도착하니 사울 날씨는 쾌청하군요!
내일 미팅까지 잘 끝내고 빨리 가고싶네요. 아들이 아빠!!하고 달려올때 그 귀여움이란!!!^^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들 되시고 골방의 뻘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체온은 정상인데 식은땀이 계속나 주시하는중
저녁먹고 놀고있어요
ㅇㅇ 자기가 고생이네 나 내일 저녘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잘부탁해~
Cheer Up!
골방님께서 정성껏 돌봐주셨으니 아이도 @robocity님도 금새 쾌차 하실거에요 ^^ 화아티잉~~~ ^^
아이는 아프면 엄마 껌딱지가 되는건 다 똑같나봐요...ㅠㅠ 엄마 저리 힘든데 아짜한테 안와요....
그러면 그게 또 아빠들은 서운하고 ㅋㅋㅋㅋ
에고 서우가 아프군요..
아픈 아들 떼놓고 일하러 가셔야 하는 발걸음이 무거우셨겠어요.
맑은 하늘 만큼 얼른 서우도 툴툴 감기 떨쳐야 할텐데요..
네 많이 아팠어요 그나마 오늘 아침에 정상체온으로 와서 다행입니다. ㅠㅠ. 빨리가서 안아줘야지요.
에고 서우가 얼마나 보고 싶으시겠어요 ㅠ 그마음 이해해요..
건강이 회복되어서 다행이에요.. 귀여운 서우 웃는모습보고 싶네요~ㅎ
ㅎㅎ다행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아 가방을 짊어지는 아이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아프면 고생일텐데 앞으로 올 겨울은 아프지 말고 보내길 바랍니다 !!
넵.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golbang님 아이를 두고 온 출장길은 참 마음이 무겁지요.
다행이 아이가 열이 내렸네요.. 저도 예전에 어린아이를 두고 일본출장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정말 일이 손에 안잡혔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내일 일 잘 보시고 댁으로 복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넵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일하는 내내 신경이 쓰이네요. 빨리 끝내고 갈 수있음 좋은데. 미팅건이 있어서 힘들듯합니다
아 그러시겠네요.. 아이가 괜찮다고 하니 미팅 준비 잘 하셔야 겠네요..
수고하세요.
ㅎㅎ 잘 다녀가셨나요?
아아 아직 서울입니다 오늘 출장이 끝납니다 ㅎㅎ
애가 아프고나면. . 엄마가아프지요ㅡㅠ
이제 제가아플거 같은 기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