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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고기는 흠... 쉽게 비유를 들자면 보신탕처럼 ㅠ
좀 더 질기고, 당연히 생선이니까? 비리고 그래요. 그래서 보통 저렇게 절여서 어포로 만들거나, 생고기에 많은 후추와 소금 간을 해서 먹는데요. 고래 고기는 생선 답지 않게,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쪽에 더 가까운 질감이에요. 생선 질감이 아니랍니다.

그린란드에서는 껍질도 맛있게 먹는다고, 인기 많다고 제게 권했는데, 실수로 먹을 기회를 놓쳤어요 ㅠㅠ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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