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콜라를 팔던 아이View the full contextwhynotdoit (58)in #kr-travel • 7 years ago 어렸을땐 한국이 왜이런지 불만만 많았는데 여행을 다닐수록 불평보단 고마움을 더 많이 느끼네요. 2시간동안 걸어서 학교 갔다가 집에와서 다시 일이라니...
그렇죠!! 그나마도 학교를 갈 수 있기만 한다면 다행이지요.
한번은 학교에서 캠프하면서
한국 교육의 문제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 했는데,
그 선생님들의 표정을 보고는,
아, 내가 잘못 말했구나 싶었습니다!
요즘엔 한국이 생각보다 나쁜나라가 아님을 항상 느끼고있습니다 하하. 생각보다 훨씬 좋은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