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ravel, #Kr-Event] 가야태자네 스위스 여행기 #2 리기산/Rigi Mountain으로

in #kr-travel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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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기 멋진가요?

혹시 스위여 여행기 1탄 안보셨으면 ^^;; https://steemit.com/kr/@talkit/swiss-luzern

우선 리기산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서 육지로 해서 갈 수있습니다.

두번째로, 배한번 타고 산악기차 한번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배한번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기차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배한번 타고, 등산으로 가실 수 있고요.

위 방법들을 잘 조합해서 다니실 수 있습니다. ^^;;

저는, 배를 한번 타고 산악기차를 타고 올라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배를 타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스키장이 있는데, 스키장이 있는 줄 알았으면, 시간도 많았는데, 눈썰매라도 ㅋㅋㅋ

타고 왔을텐데요, 리기산에 스키장이 있습니다.

스키에 관심 있으신분은 알아 보고 가십시오.

루체른 시내의 관광 안내소에서 잘 안내해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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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광안내소를 못찍어서 저 주변에 있습니다. ^^;;

그리고, 거기서 리기산에 가는 교통편도 판매 합니다.

저희는 유레일 패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50% 할인을 받아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스위스 패스를 가지고 계시면 무료 입니다.

참고로 지금 가격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유레일 패스는 1,218,000원 짜리 7일 짜리 플렉시 패스를 발급해서 사용했습니다.

유레일 패스의 경우 연속 패스와 플렉시 패스가 있습니다.

연속 패스는 15일이면, 15일동안 쭉 쓰는 것이고,

플렉시 패스는 7일을 끊으면, 하루 하루 끊어서 쓰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를 가는 것이었으면, 4일동안 스위스에 있었는데, 4일짜리 스위스 패스가 더 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박물관도 좀 갔었고, 시내교통편과 기차를 이용했는데 충분이 가치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리기산 가면서 다른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오늘은 리기산으로 가기전 까지만 갈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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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산 가는 교통편을 구하고, 내려와서 스위스 슈퍼에서 초콜렛 앞에 도연이가 서있습니다.

스위스 물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희는 물값이 비쌀 줄 알았는데 ^^

우리돈으로 1.5리터 짜리가, 한 600원 정도 합니다.

단,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똑같은 이름인데 슈퍼 마켓이 있고 CVS(편의점)이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엄청 납니다. ^^;;

600원 짜리 물이 2,500원으로 됩니다. ^^;;

그리고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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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사진기만 갔다대면 그냥 엽서인것 같습니다.

참 옆에서 아빠 글쓰는 걸 보더니 도연이가 탄산수 이야기를 했습니다.

스위스에서 미네랄 워터 달라고 하면 ㅋㅋㅋ 기본으로 탄산수를 줍니다.

탄산수 안드시고 싶으시면, With no gas 플리즈 라고 하시면, 우리가 아는 생수를 줍니다.

노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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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gis 항구에 내리시면, Weggis 역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오늘은 여기 까지하고, 다음 여행기에서 산악기차 타는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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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vent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이번에도 이벤트를 하겠습니다.

이벤트 결과를 늦게 알려드려도 용서해 주십시오^^;;

이벤트 내용은 이글에 보팅을 한번 하시고, 문제를 맞추시면 됩니다.

맞추신 분들께 이번에도 플랑크톤이라 10분 추첨으로 0.1 SBD를 발표후에 쏴드리겠습니다.

제가 추첨이라는 말을 쓰기 전에 응모하신 두분

@roona1383
@happylazar

님은 제외하고 10분께 드리겠습니다.

두분은 답이 틀려도, 무조건 드립니다. ^^;;

보팅을 해드리고 싶지만, 보팅이 안되서요.

문제는 저기 항구 이름 Weggis 를 어떻게 읽을 까요?

  1. 웨기스
    2)베기스
    3)뤠기스
    4)붸기스

찍어 주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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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4일 추가 내용.

우선 여기에 일단 정답을 남깁니다.

정답은 베기스 역 입니다.

2번이죠 ^^;;

이벤트 발표는 다른글에 하고 ^;;

찾아 뵙겠씁니다.

이벤트는 9분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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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건물도 풍경도 이쁘네요 ㅎㅎ
이벤트 참여와 함께 팔로우도 하겠습니다~!

문제의 답은 2번 베기스 예상해봅니다!

정말 예쁘죠, 지난 번에는 체르마트를 못갔다왔는데, 다음에는 꼭 ^^,
정답은 일요일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번 베기스 !!

방문 감사 드립니다. 정답은 이번주 일요일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번 붸기스요!ㅋㅋㅋ 아마 웨기스였으면 질문을 안하셨겠죠?!ㅋㅋㅋ 스위스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물가가 비싸단 말 많이 들었는데, 가게되며 편의점 말고 슈퍼마켓으로 가면 되겠군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좋은 정보가 되셨다니 기쁘네요. 참고로 라면 값은 10배 정도 입니다. 라면은 들고 가시는게 신라면이 8000원 정도 하는걸보고 좌절 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가져간 진라면으로ㅜ버텻습니다. ㅋㅋㅋ

저도 유럽여행가서 여러번 탄산수에 속았어요 ㅋㅋㅋ 노 가스 ㅠㅠ 탄산수 싫어요 ㅠㅠ 그런데 물 값이 정말 싸네요! 저는 스위스에서 치즈 퐁듀를 못먹어본게 아쉬워요. 일정이 너무 짧았거든요 ㅎㅎ

2번 베기스로 참여합니다 ㅎㅎㅎ

저희는 스위스 다른 도시에서 퐁듀를 먹었는데 ^^; 아쉬우시겠어요. 체르마트 못갔다온건 정말 아쉽습니다. 도연이가 정말 좋아했을 텐데 말이죠.

그림이 이쁘네요 답은 2번에 도전해 봅니다.

리키님 ^^; ; 산 이름 하고 비슷하시네용 ㅋㅋㅋ 네 정말 스위스 예쁘죠. 발표는 일요일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사진 정말 엽서네요!! 스위스 물가 비싸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마트 물가는 안비싸네요! (편의점이랑 레스토랑만 안가면 되는거군요!)
그리고 왠지 엄청 이상한 발음일거 같으니깐 저는 3번! 뤠기스 고르겠습니다!ㅋㅋㅋ

쪼야님 감사합니다. 음식점은 비싸서 저도 ㅋㅋㅋ 퐁듀 빼고는 돈도 돈이지만 도연엄마가 양식을 싫어해서 맥도날드를 많이 이용했는데 우리나의 세트가격 보다 2배 정도 라더라구요. 시명이서 우리나라는 15000원정도인데 스위스에서는 28000원에서 30000원정도 콜라를 다들 안먹는 관계로 드른 으료로 바꿔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팁 스위스 맥도날드가 제일 맛있었다는 ^^;

뉴비들을 위한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좋은곳에 여행다녀오셨네요 스팀잇에서 성공하셔서 1년후에는 미주여행도 다녀왔으면합니다

저도 이벤트 참여하겠습니다. 영어발음대로 저는1번할께요^^

네네 하지만 미주보다 다시 유럽으로ㅜ이탈리아와 스페인은 못 갔었거든요 그리고 도연엄마는 동유럽을 다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 중이니다. 응모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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