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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에 관한 우연 <스페인어>
와빠 맞나가 뭔가요... 처음 들어봅니다... (괴리감...)
ㅋㅋㅋ 썸네일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했던 헤나 타투예요. 저게 굳어서 떨어지고 나면 주황색자국이 남는데 일주일쯤 가더라구요.
와빠 맞나가 뭔가요... 처음 들어봅니다... (괴리감...)
ㅋㅋㅋ 썸네일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했던 헤나 타투예요. 저게 굳어서 떨어지고 나면 주황색자국이 남는데 일주일쯤 가더라구요.
뜻은 몰라요.. 미국에 잠깐 있을 때, 스페인 녀석이 스페인 여자애한테 말하라고 하고 혼자 막 웃던데... 기억에 남았답니다.
< 아 .. 헤나로 하는 타투군요... 저는 요리하다가 초코렛 같은 것으로 직접 데코를 하신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 >
구아빠(guapa) 는 이쁘다는 뜻인데 혹시 그거였을까요. 혼자서 웃었다니 괜히 마음이 찡하네요... 그런데 손등에 쵸콜렛 데코라니! 신박합니다 ㅎㅎㅎ 방심하면 각종 벌레가 들끓겠는데요.
구아빠인가 보네요.. 여자애 한테 하라고 하고 좋은말이라고 했는데...
와 구아빠가 와빠로 들렸다니.. 역시 히어링은 어렵군요..
이번에 여행갔는데 호텔 뷔페에 베이커리 파트 분이 초코렛으로 철판 같은거에 막 혼자 그림그리고 밀어버리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최근 그런 경험 때문에 그렇게 보였나봐요 ㅎㅎㅎ
“나 이외에 다른 것은 보여지는 것만을 보고 사는데
나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것까지 느끼고 사니 '괴리'가 생기는 것이다” -@ryanhkr
제목 <괴리는 어디에서 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