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기 #9 호치민 스파 후기 및 상세팁 !!!

여태까지 받아본 마사지 중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전신마사지를 받아봐야겠다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베트남스토리에서 호치민 힐링스파로 미리 예매 했습니다.

가격은 42,000원 부터 87,000원 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패키지 내용보시고 원하는 걸로 골라서 결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예매 한 스파풀패키지(스파 20분 아로마 60분 발마사지 60분) 을 포함한 상품을 결제했습니다.

가격은 58,000원 (1인당) 입니다.
예약자 확인하고 들어가니, 5분정도 있다가, 바로 올라가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저희가 한 20분 스파, 그냥 욕조에 장미를 띄워준 상태에서 있다가 갈아입고, 마사지를 받으러 올라갑니다.
한층을 저희만 사용해서 편리했습니다.
전신 마사지 받는데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스파 20분 이용하는 것 보다 아로마 마사지 시간을 추가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스파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마사지를 추가로 받았어요.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은 정성스럽게 마사지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 포함해서 나머지 친구들도 모두 만족 했습니다.

두번째 방문!!!.

마지막 날 한번더 예매 없이 이용하러 갔습니다.
예매하지 않고 그냥 갔는데도, 10~15분정도 기다리니 바로 마사지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 좋았습니다.
저희 여러군데 돌아다닌다고 엄청난 땀을 흘렸었는데, 샤워하고 바로 이용 가능해서 거기서도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두번째로 이용한 마사지는 스톤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1,200,000동, 우리나라 돈으로 60,000원 입니다) ,

마사지를 한 번더 받게 된 이유는 현금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그렇게 많이 사먹고 했는데도 돈이 남았었습니다
환전하실 때 2박 3일의 적당한 환전 금액은 300,000(제기준)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스톤 마사지는 너무 뜨겁습니다.
개인적으로 뜨거운 것에 익숙하지 못했었던 거 아닐까 싶습니다.
스톤 마사지 외에 아로마 마사지는 첫날과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절대 받을 수 없는 금액으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마사지 받고 샤워하러 가는 길에, 저희 안내 해주시는 분에게 콜 택시 예약 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주십니다.

(콜택시는 비나선, 택시로 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샤워하고 나 오면 비나선 택시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희는 편하게 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 검색 했을 때 아남 스파로 검색하니 다른쪽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위치 확인 하시고 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호치민 갈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 싶습니다.

위치는 18a Ngô Văn Năm,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해당내용은 제 티스토리
http://thesunshinlife.tistory.com/
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