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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대호 슈페리어 : 미국 중부 여행 with @travelwalker
어제 오늘 공기도 나쁘지 않고 시원했음에도 저곳에서 벽난로를 피우고 아침에 일어나 호수를 보며 커피 한잔 하는 느낌은 어떨지 계속 생각하네되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그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그나저나 남한보다 약간 작은 호수(?)라니.... 기분이 이상합니다.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호수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좀 추워요 ㅎㅎㅎ 여름이라도 물이 너무 차서 수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