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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을 탐하다] #03 열차 시간을 모두 외운 사나이 -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페터 빅셀의 <책상은 책상이다>
정말 소설같은 이야기..
커피타임을 챙기는 노숙자라니!
저도 자그레브에 있었는데 왜 그런 친구를 보지 못했을까요.. ㅋㅋㅋ
정말 소설같은 이야기..
커피타임을 챙기는 노숙자라니!
저도 자그레브에 있었는데 왜 그런 친구를 보지 못했을까요.. ㅋㅋㅋ
아마도 그날 막스가 나타난 건 자신의 얘기를 누군가에서 전해달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