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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되게 럭셔리하지요? ㅋㅋ 만수르급 소비가 가능한 이곳은 베트남입니다 :)
오늘은 별루에요...
이따 보고가 있어서 보란 듯이 잘 하고 싶은데 준비가 잘 안되네요 ㅠㅠ

그럴땐 난 보란듯이 잘할 것이다 라고 최면을 걸고 하셔야합니다.

잘 못하셨더라도 뭐 어쩌라고 하면서 자기합리화 ㄱ

ㅠㅠ 결론은 실패...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흠. 실패하셧군요 ㅠㅠ

저같은 경우는 보고나 발표할 일이 있을때는 혼자 쇼를 해보는데여 그러다보면 어제 본거같은 느낌이 들면서 좀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이미 하고계시면 죄송)

아 저도 쇼를 통한 준비를 하는 편이에요(방가-)

그런데 듣는 분이 원래 남의 말을 안듣는 사람이라
사실 실패를 예상하긴 했었어요-
핑계가 너무 구차한가여

제가 다음 댓글에 같은 내용 써놨는데. 소호름.
방가방가

핑계라뇨 그게 팩트인데

귀는 안 후비는데 자꾸 전화를 받아요 나빠요
그럴려면 보고 받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ㅋㅋ
하지만 그럴 수 없는 미생입니다 시무룩

굉장히 언어를 순화시키셨네요 “나빠요”
저는 보고 말고 대화하다가도 전화받는 팀장새기 때문에 아주 죽을 맛입니다. ㅠㅠ
우리는 어차피 미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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