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팀]보리카이 맛집, Steve's cliff
내가 잡은 숙소가 스테이션1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어야 하는 디니위니비치 주변 마이크로텔이다.
산책이나 할겸 비치를 걷다가 발견한 멋진 식당 Steve's cliff (스티브의 계곡)
여기는 우선 멋진 뷰를 가졌다. 보라카이 어느 바다나 멋있겠지만 식당에서 바라보는 조용한 에메랄드빛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다.
식당은 외진 곳에 있어 한적하다. 정말 조용히 차를 마시기에도 좋고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아침이라 차만 한잔 마시고 왔다.
저녁에 다시 가봤다. 여행기간 준 유일하게 두번 간 식당이다. 가게는 밤에 더 예뻤고 하늘이 별도 많이 보인다.
음식도 괜찮았다. 이것저것 많이 시켜봤지만 남긴건 하나도 없었다. 가격은 음식 하나당 200-300페소(4000-6000원)영업시간이 저녁10시라 더 못먹은게 아쉽다. 사진보다 훨씬 많이 시켰다. ㅎㅎ
감바스
슈프림피자
돼지고기 bbq
여자친구 손잡고 분위기 있게 먹기 좋은 스티브의 계곡. 보라카이 다시 오픈하면 꼭 가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ㅎ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음식값이 저렴하네요. 슈프림피자...너무 먹고 싶습니다. ㅜㅜ
꼭 와보시길!! ㅎㅎ
가는길은 험난했지만 해변이 아름다웠던 보라카이~
가는길이 진짜 너무 힘드네 오늘 돌아가는데 차탈생각에 걱정중
하아...보라카이는 음식을 사진 잘찍게 만들어주나요? ㅋㅋㅋㅋ 비주얼 미쳤어욬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먹을때 신난 제 기분이 반영됐나봐요
풍덩 가즈아
ㅎㅎ 한국오니 공기 너무 안좋다
보라카이 공해방지목적으로 당분간 패쇄한다는 기사 본적이 있던데요
네~ 이달26일 까진가 하고 6개월 정도 폐쇄될 꺼예요 ㅎㅎ
이 글 보니깐 놀러가고 싶습니다. 엄청 부럽네요. ㅎㅎㅎ
ㅎㅎ 어디든 다녀오세요~~
가고싶은데 너무 많은데... 짧게라도 진짜 가야될듯요.
거기에 너무 맛있어보이는 음식들까지!! 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보라카이로 떠나보겠습니다 ^-^
너무 멋진 보라카이 경치 보여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소소한 보팅도 남기고 갈게요~ ^-^
너무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내년초에 가면 이것보다 더 예쁠꺼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