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지] 북섬 블루스프링(blue spring)산책길

아..포스팅하다가 글이 날라간적은 첨이네요 ㅜㅜ멘붕

안녕하세요 dreamy acorn 입니다 

그동안 뉴질랜드 포스팅을 거의 다 해버려서 ㅋㅋ 제가 워킹하면서 데이오프때 갔었던곳 중 한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북섬에 위치한 블루 스프링 입니다 작은 하천이라고 보면되구요 물색깔이 블루블루해서 붙여진 이름 이겠죠? ㅎㅎㅎ

원웨이 코스로 3키로가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ㅋ 이날 너무 날이 더워서 갈 수있는 만큼만 갔다고 돌아오기로 했어요

물색깔이 블링블링 하네요  물 속으로 거대한 수초들이 펼쳐져있는데 수초마저 이쁘네요  (할머니집 주변 계곡에 수초는 징그럽던데...) 

물 색깔이 블루를 떠나서 신비로운 느낌마저 듭니다 

텔레토비 동산 같은 분위기 ㅋㅋㅋ 사실 뉴질랜드 북섬을 돌아다니면 그냥 곳곳이 텔레토비 동산 같습니다 ㅋㅋㅋㅋ 푸르른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신비로운 하천의 모습이 보이나요? ㅎㅎ 마음같아서 풍덩 띄어들고 싶네요ㅎㅎ 예전에는 가능했다고 합니다 물속에서 수영도 할 수있었다네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만큼  자연훼손을 우려했는지  지금은 수영금지 팻말이 붙어있었습니다.ㅠㅠㅠ

이 날 날씨가 무척 더워서 걷는데도 땀이 주르륵 ㅠㅠ  끝까지 못가고 반쯤 갔다가 돌아왔습니다.ㅋㅋㅋ

걷다보니 이런 계곡도 있고 정말 멋있네요 ㅋㅋㅋ 이런 자연의 모습이 곳곳에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ㅠㅠ 뉴질랜드라는 나라 자체가 축복받은 듯... 평화로운 모습 풀뜯는 양, 소 계곡 동산 바다 호등등 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뉴질랜드 포스팅해서 다시 그리워하게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겠습니다  ㅋㅋㅋ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