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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가의 여행] 에든버러에서 고흐를 기대하진 않았다.

in #kr-travel6 years ago

ㅎㅎ신선한 발상이네요.:)
결국 수백점의 다양한 그림들이 있지만
마음 깊이 다가오는 그림은 손가락으로 셀수 있는것 같아요.
그런 특별한 아이디어를 담은 미술관도 어딘가에 있지않을까싶긴한데 ...궁금하네요. 어디에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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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박물관이 뷔페같다면 어떤 미술관은 전문점이기도 하죠. 밀라노에 있는 최후의 만찬, 똘레도 어느 성당에 있는 엘그레코의 그림, 파리에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 이런 미술관들은 장소와 그림이 하나의 이미지로 기억되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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