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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기 7 - 둘째 날 (오후)

in #kr-travel6 years ago (edited)

V턴에는 U턴보다 단호함과 젓됨이 묻어나네요. ㅋㅋㅋ
기회되면 비자림에 한번 가보세요. 제주도 여행갈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입니다. 제주도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 곳이죠. 볼거리는 없지만 차분히 기분 전환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풀 나무 돌맹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는 곳이죠. ^^ 근데 아시나요님은 이미 너무 많이 걸어서 별로일수도 ㅋㅋㅋ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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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턴할때.. 이때만해도 그냥 살짝 돌아갈줄 알았는데.. ㅎㅎㅎㅎㅎㅎ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갈줄은.. ㅋㅋㅋㅋㅋ

비자림이라 ㅎㅎ 기억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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