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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계의 이유 #32] 베트남 여행기 2일차 - 절박하게 '병나지만 말자!'를 바란, 하롱베이 크루즈 1일차

in #kr-travel6 years ago

와 날씨 좋네요 그림같아요! 맞아요 저도 말은 안했는데 암만 봐도 뒤에서 계속 노는것 같아서 좀 빡칠뻔... ㅎㅎ...
푸아그라는 ㅠㅠ 에... 내장맛이예요. 그.. 뭔가 조리된 상태가 아닌 야생의 김 모락모락 나는 내장에서 나는 향 같은 맛(물론 김 모락모락나는 내장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왠지 느낌이...)? 목 넘어갈때 극대화되는 그 향이 저는 너무 싫거든요. 아무리 진미라도 저는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 유럽맛...

순대 간도 좋아하진 않는데 ㅋㅋ 그것보다 좀 더 부드럽고 향이 진해요. 그동안 르바님 먹는 음식들 보면 다 잘 드시는 것 같아서, 왠지 푸아그라도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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