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화가의 여행] 세잔 덕후, 엑상프로방스 성지순례!View the full contextblancloud (43)in #kr-travel • 7 years ago 의도와 상관없이 발전된 무언가는 영향을 주었다는 기쁨과 잘못 해석되었다는 아쉬움, 안타까움이 섞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세잔이 정말 추구했던 의도대로 계속 이어받는 화가들이 있었는데 별로 주목을 받진 못했습니다. 본다는 것에 대한 시대적 관심이 다른 곳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뭐 큐비즘 같은 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