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화가의 여행] 세잔 덕후, 엑상프로방스 성지순례!

in #kr-travel7 years ago

의도와 상관없이 발전된 무언가는
영향을 주었다는 기쁨과
잘못 해석되었다는 아쉬움, 안타까움이
섞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Sort:  

세잔이 정말 추구했던 의도대로 계속 이어받는 화가들이 있었는데 별로 주목을 받진 못했습니다. 본다는 것에 대한 시대적 관심이 다른 곳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뭐 큐비즘 같은 거로요.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8
JST 0.033
BTC 87739.92
ETH 3095.67
USDT 1.00
SBD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