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한달 살기2 - 6(따나롯 구경)

in #kr-travel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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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고 하기 미안한 시간에 일어나서 아점으로 토스트와 과일을 먹었다. 용과가 맛있어서 흡족스럽다~
아침에 비가 한참 오더니 비가 그쳐서 따나롯을 가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오토바이로 한시간 가량을 가면 되는데 생각보다 꽤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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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도착하니 역시 관광지라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 일인당60000루피아에 주차료는 2000루피아는 별도다.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들어가 보기로 했다. 그리고 따나롯은 오면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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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주차를 하고 쭉 상점들을 걸어가고 있는데 옆을 보니 입구가 있다;; 여기는 입구가 여러곳에 있다.
들어갈 때 표를 내면 표를 확인했다고 펀치를 뚫어준다. 들어가니 옥수수를 팔길래 하나를 사먹었다.
내가 살때는 10000루피아였는데 내 뒤에 중국인커플이 와서 물으니 15000루피아가 되었다.
음...할인받은 옥수수는 맛있었다. 옥수수를 먹으면서 내부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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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롯 안으로 들어가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특히 중국커플들이 엄청 많았다. 발리 아저씨들이 대포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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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풍경이 예쁘긴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커플만 사진 찍기엔 쉽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이렇게 풍경이 좋은 이곳은 따나롯이 아니었다. 좀 더 걸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따나롯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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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따나롯이다.
따나롯은 멀리서 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따나롯을 발견하고 부지런히 따나롯을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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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길을 걸어서 부지런히 걸어가면 따나롯이 나온다. 길 옆에도 여러 사원 같은 건물들이 많이 있다.걸어가면서도 이것 저것 구경하게 된다. 입장료를 많이 받더니 조경도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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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롯에 가려고 하는데 중간에 바닷물이 좀 있어서 운동화를 신은 사람들은 신발을 다 벗고 들어갔다.
나랑 남편은 크록스를 신어서 벗을 필요가 없었다~
도착해서 줄 서 있는 사람들 뒤로 가서 냉큼 줄을 섰다. 이 줄은 사원에 들어갈 수 없는 대신에 축복해주는 줄이다.
발리 사람들도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다. 성스러운 물이 있어서 줄을 서서 순서가 되면 먼저 성스러운 물로 얼굴을 닦는다.
그러면 순서대로 축복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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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마에 쌀을 붙이고 꽃을 꽂아주는데 뭔가 내가 알아본것보다 엄청 건성이고 돈을 기부하라고 한다.
어찌됐든 발리에서 한달을 잘지내고 남편이 발리에서 하는 일들도 모두 잘 되라는 마음에 한번 축복을 받고 싶었고 받았으니 모든게 잘 될거라고 생각한다~
저녁은 얼마전에 온 푸드코트의 다른 집을 가보았다. 이 집 미고랭과 나시고랭이 맛있다는데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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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바비, 나시고랭, 미우당을 시켰다. 박미바비는 고기간장볶음면인데 소토아얌국물이 나와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미우당은 말그대로 새우탕이다. 새우완자도 맛있고 새우도 들어있는 것도 맛있고 후레이크도 맛있다.
박미랑 미우당이 맛있어서 상대적으로 나시고랭이 별로였다. 다른 가게 나시고랭보단 좀 괜찮은데 이집은 면이 최고 인듯!!
이 집은 미우당 먹으러 다시 한번 꼭 갈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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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가격도 가격변동이 실시간이군요 잠깐사이에 50% 떡상 해버리다니...

아름다운 발리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ㅋㅋ돈있어보이는 관광객은 무섭게 캐취해서 가격을 올리지요...사실 현지인이 사면 저희가 낸 돈의 반값일수도 있어요~ㅋㅋㅋ choim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시고랭 침 고이네요ㅠ_ㅠ
그런데 첫번째 과일 사진에서 꽃같이 생긴??? 과일은 이름이 뭔가요?!

나시고랭이 맛있죠:)ㅋㅋㅋ 용과예요!! 우리나라에서 하얀 용과만 보다가 발리에서 저 핑크색 용과를 처음 봤는데 핑크는 하얀용과보다 훨씬 달더라구요~

으아 발리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 보여요~~!!!!

맛난거 많아요~요리에 대부분 고수도 없고 해서 우리나라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오아 붉은색 용과네요? 전 흰색에 깨ㅋㅋㅋ 박힌 용과만 먹어봤어요!
조경이 이국적이라 늠 좋네요... 흐흐. 이마에 쌀 붙여주면 전 아주 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듯(코 이마 번들거리는 복합성) 아휴 저도 귀에 꽃 꽂고 돌아다니고 싶어요-ㅁ-... 한국에선 절대 불가ㅋㅋㅋㅋ 저 붉은 환타는 태국에 가니 신들에게 바치는 용으로 많이들 쓰더라구요 맛이 궁금해욥!!!

저도 흰용과만 먹다가 발리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달아서 깜놀했어요~ 역시 열대과일은 본토에서 먹어야하나봐요~ㅋㅋ저 흰쌀은 저녁에 씻을 때까지 떨어지지 읺았답니다...무려 한시간 넘게 바람을 쌩쌩부는 오토바이를 탔는데도 말이죠...ㅋㅋㅋ 환타가 우리나라에 없는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이마트에 가니 저 빨간 환타가 있더라구요...이마트를 한번 잘 뒤져보세요~(소곤)ㅋㅋㅋ

이마트에 저 빨간 환타가 있군녀!!! 좋은정보 감사해용 언젠가 발견하면 장바구니로 쏙.....ㅎㅎㅎ
쌀이 척 달라붙는가보네요ㅋㅋㅋㅋㅋ 날씨가 덥고 습한 탓이라며! 열대과일 먹고싶네요오오

이마에 쌀도 붙여 주는군요 ~~ 그렇게 하면 복이 들어오는 건가용 ~? ㅎㅎ^^ 관광지 가면 사진을 찍고 싶어두 사람들이 넘 많아서 잘 못찍게 되요 ~~ ㅠ ㅎㅎ

네~축복을 받았다는 인증(?)같은 거래요~중국 단체가 왔는지 중국인들이 말도 못하게 많더라구요;;중국인들이 많으면 진짜 시끄럽고 사진도 찍기 힘들고..난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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