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4] 나의 시간관리 노하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공을 들인게 '습관' 기르기입니다.
늘 반복되는 생활이라 새로운 '습관'하나 들이기는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습관을 하나 더 추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늘 없는게 시간입니다만, 만들 수 있는 것도 시간입니다.
저는 올해 이렇게 노력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나만의 골든타임 알아보기
어떤 사람은 밤 늦은 시간이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른 새벽이 가장 집중력이 높다고도 합니다.
저는 그 둘을 비교해 본다면 '아침형인간'쪽에 가까워서 아침 일찍 시간을 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늦잠도 자고 싶고 쉽지 않았는데요.
대략 6시에서 7시 사이에 눈을 뜨고, 잠시 일어나자. 라는 다짐만 떠오르면 아침시간은 비교적 빠르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른 준비 후 책상앞에 앉아 이런저런 활동을 합니다.
블로그에 글도 쓰고, 10분 영어공부도 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다 생각이 들면 스트레칭도 합니다.
집중하는 이 시간은 대략 3시간 내외 보내곤 하는데요.
맘먹고 해보자 했던 일들을 작은 단위로 쪼개어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원래의 일들을 할 수 있게 준비합니다.일하는 단위는 30분, 하루 전체는 총 4부로 나누기
사람의 집중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합니다.
여러 책을 살펴보고, 직접 실험해 본 결과 30분이 가장 좋은 집중 시간이라는 걸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이머를 두고 30분을 체크. 집중해 해야 할 일은 30분 안에 가급적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10분 내외 쉬면서, 그 30분 내외 마무리 했던 일들을 머릿속으로 복습합니다.
잠시 스트레칭도 하고요.
하루는 총 4부로 나눕니다.
1부는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하고 싶었던, 평소 관심있었던 것을 해보는 자기 개발 시간.
2부는 업무시간
3부는 휴식시간 (업무시간의 일이 많으면 3부까지 연장합니다)
4부는 독서시간 (잠들기 전 책을 읽는 게 가장 저와 잘 맞기 때문입니다)노는 시간도 효율적으로
잠깐 여행을 간다거나, 영화를 본다던가 하는 여가 시간도 철저하게 계획합니다.
이걸 계획하지 못하면, 노는 시간이 흐지부지 되니까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이런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습관이 낮잠과 산책이었습니다.
낮잠은 일부러 나에게 주는 휴식 시간, 산책은 현재의 공간을 벗어난 행위인데요.
엊그제, 알쓸신잡의 김영하작가님의 '호텔이 편하고 좋은 이유는, 내가 평소 생활하는 (상처입었던) 공간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산책과 호텔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매일의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는 게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죠.매일의 독서
하루의 한 페이지라도 독서합니다.
타인의 정제된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은 독서만한게 없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