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anky | 파리에서 홍합 먹기

in #kr-steemstagram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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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파리는 바람 불고 쌀쌀하니 홍합탕에 쐬주 먹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전 소주를 안 마셔서 + 감기 막바지라 = 홍합탕만.

프랑스에 있는 홍합 전문 체인점 “레옹 드 브뤼셀(Leon de Bruxelles)” 에서 한 냄비.

몇 백년 만에 한 번씩 집 나가는 입맛에는 해물이 좋은 약인 것 같아요.

테이스팀에 사진 최소 3장 이상이란 규칙이 생겨서, 사진 하나만 올리고 싶을 땐 그냥 저 혼자 테이스탱키라고 해야겠어요. 전 혼자 노는 데엔 역시 좀 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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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he spirit of women. - The spiritual power of a woman is best demonstrated by her sacrificing her own spirit to that of a man out of love of him and of his spirit but then, despite this sacrifice, immediately evolving a new spirit within the new domain, originally alien to her nature, to which the man's disposition impels her. (from Assorted Opinions & Maxims 272)====> Friedrich Nietzsche

Thank you Tanky you👍🏻👍🏻!!

홍합하니까 형돈이와 대준이의 ‘한번도 안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생각이 나네요. 어제 먹은 짬뽕속 홍합도 생각나고요.
잘봤습니다.

처음 들어 보는데 특이한 노래 제목... 검색해 봐야겠다!!ㅋㅋ
짬뽕 드셨군요, 으 날이 우중충해 그런가 저도 짬뽕 생각이 유독 나네요!!

특이한 노래제목처럼 곡도 특이하답니다. 왕밤빵하고 홍합이 몇번 나오는지 세보는것도 재밋을거에요

하하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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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도 홍합 전문점이 있군요. 전 집 근처 이탈리안 음식점에서 토마토 소스에 끓인 홍합을 가끔 먹곤 합니다. 시원한 국물은 없지만 그래도 홍합 맛은 비슷하더군요 ^^

홍합이 은근히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재료인 것 같죠, 화이트 와인이나 허브를 넣은 수프에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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