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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스팀잇 이야기) 증인의 상호보팅과 프록시 설정이 문제인 이유

in #kr-steemit7 years ago (edited)

절대 공감합니다.
지난번 셀프보팅이니 담합보팅이니 운운하며 그것이 무슨 문제인양 떠벌리며 스팀잇을 난장판으로 만든 때가 있었죠.
그것은 말이 안되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투자자의 투자이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스팀잇은 망하는 길인데, 그걸 부정하는 주장의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다른 불순한 의도가 아닌이상 그런 주장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비상식적으로 보였죠.
암호화폐가 줄곧 우상향 내지 현시세 유지라면 그런 주장도 귀담을 여지가 있으나, 누구나 알다시피 암호화폐 시세라는 것이 이렇습니다. 최소한의 자기 이익 확보 방법이 없다면 누가 파워업 할까요. 이러한 폭락장에서 그들이 손해를 조금이라도 메꿔 줄까요.
투자자와 비투자자의 입장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투자 금액에 따라 리스크 또한 하늘과 땅차이겠죠.
@leesunmoo@oldstone 님 견해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그게 스팀잇의 본질이고, 발전을 이끌 근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증인은 그 의미와 역할, 입장이 전혀 다르죠. 증인은 회원들의 견제와 감시또한 받아야 되는 대상입니다. 또한 회원들 활동과 의견에 개입하는 것도 제 관점에선 상식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전과 같은 왕성한 활동하시고 좋은 의견으로 자주 뵙기를 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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