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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아침시간, 제 포스트의 댓글로 여겨 실수였습니다.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별말씀을요. 저도 늘 실수를 하는걸요.

시장조성 혹은 조장을 위한 노력에 많은 응원을 드립니다.
다만, 현재 다양한 분야로 시도되는 market place 에 나름 스팀잇 진입장벽이 타 SNS에 비해 다소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초보 스티미안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스팀잇의 더 많은 그러나 질적인 정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한 봉사자들의 대응도 고려할 싯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직 어줍쟎이의 군소리로 여겨도 좋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스팀달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글을 써서 보상을 받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는 폴로니엑스나 비트렉스, 블럭트레이드 같은 곳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교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의 코빗 거래소에서는 원화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 과정이 복잡하고 중간에 수수료가 제법 많이 들어 갑니다.
올빼미 거래소는 스팀잇에 글을 쓰고 받은 소액의 스팀달러를 한국돈으로 환전하고 싶지만 중간의 과정의 복잡함과 수수료로 인해 환전의 어려움을 경험하는이들을 돕고자 시작한 서비스 입니다.
스팀달러를 한국돈으로 바꿀 수 없다면 스팀달러는 한국인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암호화폐라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운영자가 손해를 보아도 안되고 환전하는이도 손해를 보면 안되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는 실시간으로 환전에 응대하기 위해 시장조성자 두사람을 영입한 상태입니다. 시장조성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장의 수요가 균형을 맞추지 못할때는 강제로 매수매도에 응해야 합니다.
또한 시장참여자 또한 1일 1회 공지된 기준가격에 거래를 하는것이므로 이미 거래시점에 매수던 매도던 어느한쪽은 손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손실을 페이백으로 보상해주고 있습니다.
페이백의 재원을 글보상에서 나오는 스팀달러로 하기 때문에 환전금액이 커지게 되면 페이백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글보상 100불당 매수 200불 매도 200불정도를 환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팀잇의 사용상 어려움은 블록체인임을 감안할때 개발자들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만 좀더 편리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로 설명해 주신 내용 및 뜻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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