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03:01-06/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in #kr-sermon4 years ago (edited)

잠언 03:01-06/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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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젊은 청년 대빗 스완 David Swan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삼촌의 식료품 가계에서 점원으로 일하기 위해 뉴햄프셔로부터 보스턴까지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매우 더운 날 이었고 아침 내내 해 아래 걸어서 피곤하고 졸렸습니다. 그는 그늘을 찾았습니다. 작은 옷 가방으로 베개를 만들어 베고 곧 잠이 들었습니다. David가 그늘에서 잠들었을 때 여러 사람들이 그를 지나갔습니다. 몇 분 후, 갈색 마차가 자고 있는 젊은 청년 앞에 멈추었습니다. 마차의 바퀴가 부서졌고 고쳐야 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타이어 펑크가 난 것이죠. 마부가 마차를 고치는 사이에 부유한 늙은 남자와 그의 아내는 숲에 들렸다가 David을 보았습니다. 아내가 말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청년이네요. 그는 우리의 죽은 아들을 닮지 않았나요? 그를 깨울까요? 아마 운명이 그를 우리에게 보냈을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우리의 외아들이 죽어서 우리는 우리의 유산을 물려줄 사람이 없잖아요 아내는 청년을 깨우고자 하였는데 바로 그 때 운전기사가 바퀴를 다 고쳤다고 불렀습니다. 늙은 부부는 서둘러 마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곧 아름다운 소녀가 길을 따라 오다가 그녀의 치마의 매무새를 고치기 위해 숲에 잠간 들어갔습니다. David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의 얼굴에 호감을 갖고 그녀의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갑자기 커다란 벌이 David의 얼굴에 앉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소녀는 그녀의 손수건으로 벌을 쫓아냈습니다. 이 여자의 아버지는 매우 부자였고 그는 자신의 딸과 결혼할 david과 같은 젊은 남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빗은 자고 있었고 소녀는 너무 부끄러워서 David를 깨우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대빗은 또 한번 좋은 기회가 그를 지나간 것을 모르고 자고 있었습니다. 그 소녀 다음으로 악한 얼굴을 한 두 남자 도둑이 David이 자고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그들은 David가 베고 있는 가방을 훔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David이 깨면 그를 죽이기 위해 품에서 칼을 꺼냈습니다. 하지만 그 때 개 한 마리가 두 남자에게 다가왔고 주인이 근방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도둑은 가방을 훔칠 수 없어 달아났습니다. David는 이 위험한 순간도 알아채지 못하고 자고 있었습니다. 몇분 후 David가 잠에서 깨어서 그의 마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날 오후 David는 그에게 다가온 그의 운명을 바꿀 세 가지 사건을 알아채지 못한채 잠을 잤습니다. 그 한 시간 동안 David는 그의 운명이 그를 부와 사랑, 그리고 죽음에 거의 가까이 데리고 갔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큰 바위 얼굴, 주홍글씨를 쓴 나다나엘 호든이 쓴 대빗 스완이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우리의 삶은 꼭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더 높은 뜻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우연이라고 부르고 운명이라고 부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 뜻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십니다. 잠언 3장 6절에 보면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자기가 제일이라는 고집을 버리는데서부터 시작합니다.

고집불통의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어디에 분포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딱 중간 층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지만 그렇게 모자라지도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 중에 고집쟁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반풍수라고 하고요, 이런 사람들에 대해 아주 적절한 속담이 있어요. 반풍수가 집안을 망하게 한다..... 얼치기 풍수쟁이라는 뜻으로 일을 그르치는 얼치기를 말한다. 조금 아는 자기 지식을 가지고 고집을 피우니까 결국 고집대로 가다가 집안을 망하게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단정합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을 믿느니 차라리 내 주먹을 믿으라.... 아주 무례하지만 그렇게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자기를 망치는 일인 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그를 인정하셔서 그를 지도해주십니다. 사람이 모든 일을 다 이끌어가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결과는 하나님의 작품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에디슨의 말을 인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성공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다....’ 그런데 이 1%의 영감은 하나님께로서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잠언에서 말하는 지혜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99% 밖에 이루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흙으로 사람을 빚으신 후 하나님이 직접 그 코에 생령을 불어넣으신 것처럼 우리의 노력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해야 성공이 이루어집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어머니는 그가 14살 때 병으로 죽으면서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면 하나님이 너의 앞길을 인도해주실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불쌍한 아브라함 링컨을 고아로 두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링컨은 어머니의 유언을 잘 받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함으로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고 미국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창조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좋은 빽을 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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