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89 (클럽에 가다.)

in #kr-series6 years ago

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저는 시끄러운 곳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그런 곳을
가고 싶을 때가 있어요.

뭔가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랄까. ㅎㅎ

며칠 전에
베트남에 있는
클럽에 가 봤어요.

Lush라는 Club인데,
호찌민 여행 가는
한국인 분들에게
나름 유명한 장소이죠.

입장료는 약 5000원 정도.

손목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

안에 모습이
대략 이렇더군요.

89.jpeg

1층,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역시나 한국 남자분들,
여성분들 많이 눈에 띄더군요.

그냥 음악만 들어도
신나는 분위기.
활기 넘치고,
모두 행복에 젓어있는 표정들.

저도 그 분위기에 동화돼서
같이 신났었네요. ㅎㅎ

저는 1시간 정도만
있다가 나왔는데,
보통 새벽 4시 정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클럽 좋아하시는 분들
호찌민 여행 가시면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이상 베트남에 거주 중인
@suddenly12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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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이런 실생활에 아주 유용한 내용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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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클럽..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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