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53 (베트남식 샤부샤부를 먹다.)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어제저녁
친구와
샤부샤부로 나름
유명하다는,
Hotpot Story라는 곳에 갔어요.
나름 깔끔한 간판과
실내 인테리어.
뷔페라서
사이드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샤부샤부용 음식으로
고기만 먹으면,
인당 약 8000원.
하지만 저희는
고기+해산물로 정했지요.
가격 약 13000원.
사이드바에는
여러 가지 야채, 고기,
소프트아이스크림,
베트남식 족발 등
많은 음식이 있었는데요.
이런 게 있네요. ㅎㅎ
뭔지 아시겠어요??
닭 머리 튀김. ^^
처음에 이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ㅎ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어요.
샤부샤부용 국물은
매운 거, 조금 매운 거, 안 매운 거
이렇게 3가지가 있었는데,
매운 거 빼고,
두 가지를
반반씩 해서 먹었어요.
맛은 그냥 보통이네요. ^^
다음에 오면 그냥
8000원짜리 메뉴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호찌민은
해산물이 별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몇 번 먹어보니까,
진짜 그런 거 같아요.
사이드바와
샤부샤부용 고기 중에,
차돌박이가
맛이 괜찮아서,
다음에
한 번 정도는
더 올 의향이 있네요. ^^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저런 샤브샤브는... 아무리 봐도 소주 안주라 딱인 국물의 비주얼이네요.... 이 시간에 먹부림 플러스 술이 땡기네요 그것도 소주가... ㅎㅎㅎ
맞아요. 소주안주에 딱이죠. 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kr-event] KEOS가 작성한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최대 0.4$ 고정 보팅
참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