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42 (베트남 최저가 식사에 도전하다.)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얼마 전 수업 후에
학교 앞 식당 주변을
돌아다니다,
어떤 식당 앞에
긴 줄로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뭔가 보았는데..
Com Chay라는 음식을
팔고 있었어요.
처음 보는 음식이었는데,
그냥 맨 밥에
여러 가지 반찬들이
올라가 있는 모습.
그리고 가격은 약 500원.
출출하기도 했고,
호기심에
하나 사 봤어요.
이런 비주얼.
베트남 국민 커피
카페쓰어다(약 500원)까지 추가.
맛은..
별로예요.
그냥 밍밍한 맛.
배고파서
억지로
다 먹기는 했는데..ㅎㅎ
그나저나
한 끼 식사에 커피까지
돈 천 원에 해결되다니..
재미있네요. ^^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대박사건!! 무쟈게 땡겨요. ^^
베트남 커피 맛있는걸로 유명한데, 맛없었나요??ㅎㅎㅎ잘보고 가요~~ 보팅 팔로우 하고 갈게요:D
커피는 당연 맛있었죠. ^^
음식맛이 별로였어요. ㅎㅎ
가격에 놀라고, 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양과 퀄리티에 놀라게 되네요^^
저도 놀랐어요.
맛은 별로였지만 500원에 먹기 힘든 음식이었어요. ^^
500원에 저 정도면 그래도 기분좋게 먹을것 같네요^^ 저도 베트남에 가보고싶은데, 학생때는 돈이 없고, 이제는 시간이 없네요ㅠㅠ
저도 그래서 기분좋게 먹었어요. ^^
시간 만드는 게 쉽지 않죠.
잘보고 갑니다. 보팅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