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37 (집에서의 불토.)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제가 베트남에서
자주 마시는
레몬 아이스티(약 400원)에요.

깔끔하니 맛나요. ^^

이번 주는 노느라,
공부하느라,
일도 좀 하느라 등등
꽤나 바쁘게 지내서,

사실 잠을
별로 못 잤어요.

어제 하루는
집에서 그냥
푹 쉬고 싶어서
따로 약속을 안 잡았죠.

낮잠도 실컷 자고,

편의점 가서
이것저것 사서,
집에서
영화 보면서 흡입하고,

청소도 좀 하고..

베트남어 공부도
아주 조금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네요.

그런데요.

오~
너무 지루하고
답답하더라고요.

딱 하루 그냥 집에
있었을 뿐인데..ㅎㅎ

많이 무료했어요.

오늘은
밖에 좀 돌아다녀야겠네요.

모두들 행복 가득한
일요일 되세요. ^^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